제주도 한달살이 -2-

전날 제주도 도착해서 하루정도 숙소에서 짐풀고, 정리하고, 필요 물품 구매하고 하느라 하루 보내고
그 다음날 뚜벅이 여행 드디어 드디어 첫날! 기대반 걱정반 ><
처음으로 간 곳은 제동목장! 안 깊숙이는 못 들어가고, 나무가 우거진 길에서 사진만 찍는 코스였따,,,,
살짝 아주 살짝쿵 아쉽,,,ㅜ 뚜벅이랑 버스로 거의 1시간? 넘게 걸려서 간 곳이였는데,
풍경은 너무 이쁜데 깊이까지 들어 갈 수 없다는게 아쉬웠다ㅜㅜ(조금 더 후기랑 알아보고 갈껄,,,)
그래도 양 옆으로 이쁘게 줄 지어선 나무들이 푸르르고, 하늘이 파랗게 물들어서 사진 찍기 너무 좋은 날씨!
가니까 두 커플이 이쁘게 사진을 찍고 있었고, 나는 멀찍이서 풍경사진만 홀짝홀짝 찍고나서
약간 아쉬운 마음에 다음 코스 이동하면서 보이는 주변 풍경 보면서 열심히 사진 찍었다:)

주변 풍경보고 여기저기 다니다가 다음 장소로 가기 위해 이동 중 보이는 주변 풍경
큰나무랑 버스정류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찍었는데, 찍고 나서도 '나 약간 잘 찍었는데...?' 했다
버스 오기 까지 앉아서 주변을 둘러보는데 바람에 풀들이 흩날리는데,
버스 도착! 앉은 지 5분만에 도착해서 럭키비키 하게 다음 장소로 이동!


다음 장소는 인스타에 많이 뜨던 남조로사려니숲길!
오긴 전 제주도 여행 계획 할때에 인스타에서 많이 보이던 곳 중 하나
꼭 한번은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한달살이 결정 되자마자 주변 갈 곳 정하면서 같이 pick!!
내꺼야 내꺼야 내꺼야! 넌내꺼🎶
이전에 부모님과 함께 사려니 숲길도 갔었는데 그땐 길도 잘 모르겠고,
홀리듯이 주변 길따라 가다보니 풍경이 이쁘고 좋다하고 생각만 하고 넘겼는데,
여긴 입구부터 제대로다! 바로 생각 딱!!!
사진엔 없지만 나무테크가 잘 되어있어서 가볍게 산책하고, 둘러보기 좋은 곳!
나무도 많고, 피톤치드 향에 취해서 딱 안정되는 느낌 그 자체 ><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좋아서 나무벤치에 앉아 바람소리, 새소리 자연소리들 들으며
하늘 보면서 힐링했다. 지나가시는 어머니와 따님분이 사진 짝는걸 부탁하셔서 찍어 드리고
다음엔 부모님이랑 와야지 :) 하고 생각한 나, 부모님과 올 곳 한곳 픽하고 다음 장소로 슝 이동
----------다음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