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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달살이 -4-

by 여행일기 쑤 2025. 3. 10.

제주 한달살이 -4-

제주 한달살이

다음 카페 예약 한 곳을 찾아 이동-

버스 타고 카페를 찾아 내려서 15분 정도 걷기 중-

나무 그늘에 귀여운 냥이>< (예의 주시 하듯이 보는 눈빛도 귀여워ㅜ)

살짝 떨어져서 냥이 관찰도 해주고 (도망갈까봐 가까이도 못감,,,)

지도도 잘 못보는 길치는 눈앞에 카페를 두고  한참을 걸어 다녔다,,,,ㅠㅠㅠ

 

제주 한달살이

 

카페 책계일주 도착-(그래도 시간 늦지않게 도착했다)

책계일주는 예약제로 난 나만의방을 예약하고 여기에서 예약주문할 수 있는 밀크티가 있는데

그게 시그니처 같아서 바로 같이 미리 예약ㅎㅎㅎ

외관 보자마자 초록색에 외관에 오- 하고 감탄발사 했다!

후기 꼼꼼히 확인 후 갔는데 역시나 앞에서 문을 못 찾아서 살짝 1차 당황

2차로 문을 어디로 돌리지? 하고 살짝 고민;; 당황;;했는데

생각보다 잘 열려서 여기서 3차 당황했다ㅎㅎ

 

제주 한달살이

 

예약자 이름 말하고 들어온 나만의방!

창으로 보이는 대나무랑 푸릇푸릇한 색감에 한번 눈이가고,

2번째로 책보기 딱 좋은 분위기에 행복- (오늘 책 2권 몰아서 채우는 날인가,,,)

삘받아서 북카페를 두 군데나 들러버렸다ㅎㅎ

오늘 바로 목표달성!!

 

제주 한달살이

 

책 골라서 들어오니 바나나 푸딩이랑 밀크티가 딱 맞춰서 나왔다

책은 수상한 초콜릿 가게란 책을 골랐는데 책 추천!

연애에 관한 내용을 에피소드처럼 이어주는데

주인공들이 초콜릿가게에서 본인들 얘기를 풀어주는 형식으로

한 번 집중하니 끝까지 집중하게 되는 재밌는 책이였다

거기에 맞춰 밀크티도 왜 시그니처인지 알 것 같은 맛 약간 호불호? 갈릴 수 도 있을 것 같지만

내 입맛에는 좋았다(향신료 맛이 있어서 호불호 갈릴 맛)

바나나 푸딩은 살짝 겉바속촉 느낌? 요건 완전 내스타일 ㅎㅎㅎ

책도 야무지게 끝까지 읽고 오늘 못 본 바다로 오늘 하루 마무리 해야지 하면서 이동-

 

제주 한달살이

 

버스 타고 내린 표선 해수욕장

딱 내려서 바닷가 쪽으로 걸어오니 일몰중

노을이 지면서 하늘이 주황 빛으로 물드는게 너무 이쁘고

바다에 비치는 노을까지 갓벽-

 

제주 한달살이

 

해가 다 질때까지 바다 구경도 좀 하고 멍때리고 생각 정리 좀 하다가

버스타러 이동 했는데 오늘 하루 알차게 보냈다- 생각하며

역시 제주 오길 잘했다고 또 한번 느끼기! 오늘도 행복한 하루 :)

(해지니까 살짝 춥긴 했지만 그래도 뿌듯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