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달살이 -7-


숙소에 다리 피로 조금 풀어주고,
숙소 근처에 관덕정이라는 곳이 있어 살짝 들렀다,,,,,
야간개장 중이라 들어가서 설명도 보고 안쪽 구경도 했다!
이때 귤꽃이 피는 시기라 그런지 입장 하자마자 귤꽃 냄새가 나서 향긋하게 향 즐기고
귤나무만 모아 놓은 곳이 있어서 거기도 지나가면서 귤나무 설명도 읽고 구경했다.
관덕정에서 걸어서 한 10분이내에 있는 혼술바가 있는데,
한달살이 계획하면서 꼭 가야지 하고 생각 해놓았던 곳이라 예약 해놨던 곳이여서
관덕정 호다닥 구경하고 가야 할 시간이라 얼른 밖으로 나왔다,,,))

도착한 혼술바!! 제주도 오기 전부터 꼭 오고 싶었던 곳인데
원하던 시간대에 예약이 계속 차서 제발제발 외치던 곳이였는데,
마침 딱 원하던 시간대에 예약 비어 있어 얼른 예액 하고 엄청 기대 하던 곳!
이 곳은 MBTI I인 사람들은 쌍수들과 환영할만 한 곳 ㅎㅎㅎ
여기는 주문도 노래신청도 카톡이나 DM으로 받고,
옆 사람과 대화 일체 없이, 말없이 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편하게 의자에 살짝 누워서 책상 위에 올려져 있던
다른 사람들의 방명록을 보는데, 당시에 힘든 일들이 많아서
제주 한달살이를 계획했던 것이라 힐링을 위해 간 여행이였는데,
방명록에 공감 되는 글이 많아 눈물 한방울 흘렸다,,,,
사연들도 많고 여기에 오게 된 이유들도 많지만 노래듣고,
칵테일 한 잔 하면서 힐링 하고 가게 되는 곳,,,


칵테일이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두 잔 꿀꺽했다!
사장님께서 칵테일을 너무 잘 만드시는데
진짜 제주도 갈때마다 가야지 하고 생각한 곳!
예약 한타임에 2시간인데, 2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
혼자 여행 갔을때나 누군가와 여행을 갔을때
조용히 하루를 마무리 하고 정리 하고 싶을때 가기 좋고,
즐겁게 음악 즐기러 가기에도 좋았다!!
칵테일이 도수가 있어 살짝 알딸딸하게 기분 좋게 즐기고 숙소도 돌아가기
내일 하루도 후회없이 즐겨야지:) 오늘 하루도 행복!